용산공원 아이디에이션 워크숍


BRIEF CONTENTS

용산 미군기지 공원화 과정에서 공원 개방 전 임시 활용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추후 용산공원 조성 과정의 참고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미래 용산공원 이용의 주역이 될 청년들과 함께 이들의 아이디어를 듣고 전문가와 구체화하는 워크숍(용산랩: 알파)을 구상하였다. 여러 방식을 고민한 끝에 '아이디에이션 워크숍 용산랩 1.0'을 아이디어 수렴 방식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용산공원 프로그램 구상을 위한 워크숍 청년 참가자 6인 내외를 모집하여 자유로운 아이디어 수렴 프로그램(브레인스토밍, 마라톤 토크, 페차쿠차 등)을 수행하였고, 중간 결과물을 도출한 뒤 전문가 3인을 초빙하여 청년들의 중간 결과물을 토대로 아이디어 구현 방안을 논의하여 종합하였다. 청년 아이디에이션 결과로 강윤아씨의 '간식대첩', '공유주방-공원주방', 공은영씨의 '용산 스케치북', '휴(휴식) 페스티벌', 김영범씨의 '프로듀스 용산', '스펙타클 피크-닉', 김영찬씨의 '갑니다, 퇴근길 아지트', '지금 공원과 만나러 가요', 김은선씨의 '퍼스널 그늘', 문찬욱씨의 '용산행', '용산런', '시간을 달리다', 민정원씨의 '용산 스테이' 등 참신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도출되었다.


CLIENT

Ministry of Land, Transport, and Infrastructure